<선물> 베로로 허그곰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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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로로 허그곰을 티모 육아템 가장 첫번째 후기로 한 이유.
너무 잘 쓰고 있어서..
조리원 나와서 부터 띠모가 54일이 된 지금까지 아주 잘쓰고 있다.
잘쓰고 있는 것을 넘어서 사실 띠모는 여기 아니면 잠을 못잔다 ㅠㅠ

조리원 퇴소한날

조리원 퇴소 하자 마자 옆으로 눕혔다.
처음부터 옆으로 눕힌건 아니고 똑바로 눕혀서 자긴자는데
길게 못자고 자다가 갑자기 숨을 컥컥거리더니 깨는 것이었다.
(나랑 남편이 둘다 비염이 있어서 애기도 비염이 있을 것이라 확신
친구가 사진 허그곰에 눕혔더니 낮잠 엄청 길게 잘잠. 물론 밤잠도.




ㅋㅋ 옆으로 자는거 보면 너무 귀여움…
옆으로 자는 베게중에 유명한 라라스베게라고 있는데, 그거는 사용기한이 짧다고 한다.(실제로 안써봐서 잘은 모르겠음)
근데 이건 크기가 좀 크고 아기 사이즈 별로 사용할 수 있어서 좋았음.
신생아때보다 좀 컸는데 이제는 팔로 베게를 감싸서 안고 잔다.

단점은 가격이 비싸다는것.
본품은 선물 받았는데, 커버를 하나 더살려고 하니 커버가 3만원 대였다. ㅎㄷㄷ(엠보)
그래도 띠모가 너무 좋아하니 구매해서 주말마다 빨아가며 쓰고 있당.
암튼 대만족.
너무 만족해서 이거 사준 친구한테 베스킨라빈스 쿠폰 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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