띠모이야기/띠모 육아일기('23.1.24.~)
<~53일> 육아일기_ 배앓이 1. 시작
드디어 육아일기를 제대로 쓴다. 조리원 2주 후 산후도우미 없이 생후 17일 우리집으로 모셔옴. 그 육아의 첫 시작은 “배앓이” 지금 생각해보면 무식하게 분유를 먹인 우리의 잘못인 것 같다. 당시 3.8kg 인 지아가 하루에 800을 넘게 먹었으니.. (4.8kg인 지금도 700을 먹는 고만..) 달래지지 않는 울음에 우리는 진땀을 뺐다. 당시에 왜 배앓이를 할까 엄청 고민함.(많이 먹여서 라고는 생각안함) 1. 분유가 바뀌어서. - 원래 조리원에서 앱솔루트를 먹고 있었는데, 집에 오자마자 퐁당퐁당 없이 압타밀프로푸트라 프레를 먹였다. - 퐁당퐁당을 했어야 하나… 국산분유 먹다가 외국산 분유 먹어서 감당을 못하나 별걱정을 다함. - 그래도 그 좋다는 압타밀 프로푸트라를 포기할 수 없어 계속 먹임. 2. ..
2023. 3. 18. 17:33